728x90

5살 아들과 2살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우리집 둘째딸은 이제 막 돌이 지났는데 벌써부터 오빠따라 손을 입에 넣고 쪽쪽 빠는 습관이 생겼어요. 처음엔 이가 나려고 간지러워서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뒀는데 점점 심해지더니 이젠 아예 엄지손가락을 입안에 넣고 빨아댑니다. 손가락 뿐 아니라 옷소매나 이불같은 천 종류면 다 입에 넣어 빨고 심지어 머리카락까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네요. 이렇게 어린 아기들이 왜 자꾸 물건을 입에 넣을까요?

 

 

아이들이 뭔가를 계속 입에 넣는 이유는 뭘까요?

 손톱- 물어- 뜯는- 버릇 손톱- 물어- 뜯는- 버릇
손톱- 물어- 뜯는- 버릇

아기들은 생후 6개월 무렵이면 잇몸 아래 치아 뿌리가 형성되고 치아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때 통증을 느껴 이를 완화하기 위해 무언가를 씹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이러한 행동이 지속된다면 구강구조에 문제가 있거나 심리적인 불안감 또는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 어떻게 고칠까요?

우리 첫째아들은 4살때쯤인가.. 갑자기 손톱을 물어뜯기 시작했어요. 그때 당시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친구중에 한명이 손톱을 물어뜯는걸 보고 자기도 따라서 그렇게 된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가 네일아트 하는걸 좋아해서 일부러 보여주면서 너도 예쁘게 꾸며줄테니 그만 물어뜯으라고 했더니 금방 고쳤어요.

 

물론 지금은 다시 물어뜯지만 말이죠.  이렇듯 어른들 중에서도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가진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성인이라면 스스로 자제할 수 있지만 아직 절제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부모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손빠는 버릇 고치는 방법 알려주세요~

저희 막내딸처럼 어릴때부터 손을 빠는 경우라면 더욱더 주의깊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만약 만4세 이후에도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습관이 아닌 '구강추구'라고 불리는 일종의 강박증상이기 때문이에요. 이럴땐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해야 하며 가정에서는 애정결핍 및 욕구불만의 표현일수 있으므로 충분한 스킨십과 놀이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아요.

손톱- 물어- 뜯는- 버릇 손톱- 물어- 뜯는- 버릇
손톱- 물어- 뜯는- 버릇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육아 관련 주제인 “아이들의 나쁜버릇”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외에도 떼쓰는 아이, 편식하는 아이, 배변훈련 실패 등등 여러가지 상황별 대처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연재되는 글들을 통해 정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거제도 가볼만한곳

 

거제도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여행 가실 때 어떤 걸 제일 중점으로 생각하시고 여행을 가시나요? 사람들마다 원하는 여행이 다르기도 하고 어떤 걸 좋아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여행을 갈 때 서로 취향이 잘 맞는

freebee.co.kr

용인 가볼만한곳 베스트 3

 

용인 가볼만한곳 베스트 3

용인하면 경기도에 있는 놀이동산만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조금만 찾아보면 주말에 당일치기로 갈만한 곳도 많습니다. 지금 하루 정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하신다면 이곳은 어떨까

freebee.co.kr

인천 근처 영종도 가볼만한곳

 

인천 근처 영종도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날씨가 진짜 좋아지고 있는데 이럴 때 어디로 놀러 가시고 싶은 분들이 정말 많아지는 추세인 거 같아요. 이제 시국도 점점 좋아지면서 여행객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어디로 놀러 가

freebee.co.kr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3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3

부산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바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해운대 바닷가에서 보이는 멋진 고층 빌딩도 있습니다. 이제 봄날이 자나가고 초여름이 시작이 되려고 할 때,

freebee.co.kr

충남 가볼만한곳 베스트3

 

충남 가볼만한곳 베스트3

여행하면 우리가 도시에서 벗어나서 자연을 벗 삼아서 힐링하고 싶어서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용한 지역인 충남 가볼 만한 곳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교통의 허브답게 수도권부터 경

freebee.co.kr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